한국일보

“복음사명 감당위해 기도하자”

2013-06-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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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회장 오광섭 목사)가 22일 메릴랜드장로교회(안현준 목사)에서 월례회로 모였다.
원로목사들은 먼제 예배를 가진 뒤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한마음회(회장 박복순 권사)가 준비한 오찬을 즐기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안현준 목사는 “워싱턴 지역에 말씀과 기도의 씨앗을 뿌린 원로목사들을 환영한다”며 “지역 영혼들을 구원하고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예배는 박석규 목사의 사회로, 김상묵 목사의 대표기도, 홍장춘 목사의 설교, 김헌수 목사의 특별기도, 박상철 목사의 헌금기도, 문경원 목사의 광고, 장일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오광섭 목사는 “김승학, 한희택, 안형직, 신상휴 목사 등 투병 중에 있는 회원들과 텍사스에 거주하는 손인화 목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모임은 7월15일(월) 오전 11시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열린다.<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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