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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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거주민 학비’ 법안 뉴저지 주하원 소위 통과

2013-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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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저 주하원 소위원회가 일명 ‘불체자 거주민 학비’ 법안<본보 6월7일자 A1면>을 전격 통과시켰다.

주하원 예산분과위원회는 17일 학비 평등 법안으로 명명된 ‘A4225’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정당별로 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 법안은 민주당의 고든 존슨, 발레리 허틀 주 하원의원 등이 공동발의 했다.

본회의 표결절차를 남긴 이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 주시사의 서명을 거치면 이르면 올 가을부터 불법체류 학생들도 뉴저지 거주민이 내는 학비와 똑 같은 학비를 내게 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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