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태권도, 한국문화 수업 발표회
2013-06-06 (목)
<사진제공=코리아 태권도>
코리아 태권도(대표 레지나 임)가 5일 퀸즈 자메이카 소재 ‘MS 8’ 중학교에서 6~7학년 학생전원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땡큐 코리아’ 한국문화 수업 발표회를 마련,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 학교에서 3년째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는 레지나 임 대표는 “한국 문화수업이 학교 커리큘럼으로 완전히 뿌리내리려면 학교의 자체 기금 마련이 가능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병렬 뉴욕한국학교 이사장이 한국어반 학생들이 마련한 후원금과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