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석)은 6일 맨하탄 소재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손세주) 리셉션 홀에서 ‘2013년 한국어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9명에게 300달러씩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은 6학년~11학년 학생 가운데 한국어과목 성적이 우수하고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가운데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은 7월4일~21일까지 실시되는 한국방문연수에 초청을 받아 한국문화와 한국어 보다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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