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P3 & Choi 명품 찬양 콘서트’ 성황
YP3 & Choi 명품 찬양 콘서트에 출연한 유진웅(왼쪽부터) 전문연주자와 유태웅 목사, 유현웅 찬양사역자가 시대별로 가장 많이 불려졌던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YP3 & Choi 명품 찬양 콘서트가 1일 뉴욕만나교회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유진웅(순복음안디옥교회 음악감독) 전문연주자와 유태웅(기독교문화선교 라이프라인미션 대표)목사, 유현웅(뉴저지 참된교회 예배사역자) 찬양사역자 등 YP3 형제와 1세대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가 함께 마련한 이날 콘서트는 ‘그들을 만나면 심장이 뛴다’를 주제로 뜨거운 호응 속에 은혜롭게 진행됐다.
YP3와 YP밴드는 이날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가장 많이 불려 졌던 찬양 곡들을 ‘싱어 롱’ 형식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 큰 호응을 받았다. 유진웅 전문연주자는 이날 색소폰으로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연주를, 유태웅 목사는 ‘구름같이 허다한’ 찬양을, 유현웅 찬양사역자는 ‘나를 통하여’ 찬양 등을 선사했다.
특히 최명자 사모는 이날 자신이 처음으로 발표한 찬양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등을 뜨겁게 노래해 큰 감동을 전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