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올니 성당, 예비신자 교리반 개강
2013-05-31 (금)
메릴랜드 올니에 위치한 워싱턴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김종욱 미카엘)가 새 예비신자 교리반을 개강했다.
교리반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부터 10시10분까지 안 다니엘 수녀(성가정의 작은 자매회)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리 후에는 함께 미사에 참여하고, 점심을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도 갖는다.
안 다니엘 수녀는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고 싶은 분, 종교를 갖고 싶지만 어떤 종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한 시간"이라며 “가톨릭 신앙 전반에 대한 교리를 배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교리를 배운 후에는 세례성사를 통해 가톨릭 신자가 될 수 있으며 예비신자 교리반에는 연중 언제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301)924-8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