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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저지주지사 사무실>
한인 고등학생 크리스토퍼 임(잉글우드 소재 드와잇 모로우 고교)군을 포함한 20명의 학생들이 30일 프린스턴 소재 주지사 관저인 드럼스와켓에서 뉴저지주 퍼스트 레이디 매리 펫 크리스티가 수여하는 뉴저지 ‘스피릿 오브 히어로’ 장학금(각 5,000달러 총 10만 달러)을 수상했다. 임 군은 교내 폭력 및 왕따 방지를 위한 비영리 단체 ‘잇 엔즈 투데이(It Ends Today)’ 설립자로<본보 2012년 2월28일자 A8면> 왕따 방지를 위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