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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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히스와 함께하는 재즈 역사

2013-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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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플러싱 타운홀 연주회

퀸즈의 유일한 재즈 오케스트라이자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인 지미 히스가 이끄는 17명의 퀸즈 재즈 오케스트라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인 25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연주한다.

미국의 가장 명예로운 재즈 어워드인 NEA 재즈 매스터스를 수상한바 있는 지미 히스의 지휘 아래 퀸즈 재즈 역사를 보여주는 뮤지션들의 재즈 명곡들을 선사한다.

퀸즈 최초의 재즈 오케스트라로 2008년 창단된 퀸즈 재즈 오케스트라는 루이암스트롱, 카운트 베이시,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랄드, 존 콜트레인, 베니 굿맨, 디지 길래스피 등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살았던 퀸즈의 깊은 재즈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창단됐다. ▲티켓 가격: 40달러(멤버 32달러, 학생 20달러), 718-463-7700 x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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