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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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자 ‘한마음’ 친교 장터 한마당

2013-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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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바오로성당(정인준 주임신부 정인준)은 지난 19일 전 신자가 모인 가운데 ‘2013 친교 장터 한마당 행사’를 갖고 친교를 나눴다.
주일 미사 후 성당 뒷마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인준 주임신부(사진)는 “모처럼 야외에서 모든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서로 사랑하고 더욱 발전하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성당 구역부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알렉산드리아 구역을 비롯 훼어팩스 1,2,3구역, 버크, 센터빌, 비엔나, 웃브릿지, 프린스 윌리엄, 라우든, 애난데일 등 14개 구역과 여러 단체에서 구역별(또는 단체별)로 김밥, 오뎅과 떡볶기, 버팔로 윙, 콩국수, 부꾸미 등 갖가지 음식이 저렴한 가격에 준비됐다.
이와 함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피구, 단체 줄넘기, 제기차기 등 게임과 함께 경품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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