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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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사진전

2013-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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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중견 사진작가 김진홍씨가 한인 1세대 추상화가로서 뉴욕 현대미술계의 거목인 김포 원로화백과 작고한 그의 부인 실비아 왈드의 얼굴을 카메라 렌즈에 담은 사진전을 맨하탄 실비아 왈드 앤 김포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김 작가는 아흔이 넘은 노화백의 환한 미소와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 등 오랜 세월 뉴욕에 살면서 불굴의 예술가 정신을 지켜온 김포 화백의 삶을 따뜻한 사진속에 담아냈다. 전시는 6월1일까지 계속된다. 212-59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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