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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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외국어고교생 강남스타일 플래시몹

2013-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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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 중인 한국 수원외국어고교 학생 98명이 9일 맨하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앞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플래시몹을 펼쳤다. 학생들은 플래시몹이 끝난 후 독도 알리기 홍보캠페인도 벌였다. 학생들이 싸이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춤을 따라 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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