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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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개 베스트바이 스토어에 ‘미니 삼성 매장’

2013-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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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베스트바이’에 삼성전자 미니 매장이 하반기 전에 1,400여곳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지난 3월 두 군데의 미니 매장을 개점해 이미 900여군데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500여곳의 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늦어도 여름 전에는 미 전역에 총 1,400여군데의 매장을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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