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주년을 맞는 사랑의나눔교회(문석원 목사)가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훼어팩스 소재 아이비 크리스천 칼리지에서 부흥성회를 연다. 강사는 담임을 맡고 있는 문석원 목사.
문 목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광야 같은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끊이지 않았다”며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을 따라 사랑하고, 나누는 공동체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생의 광야를 통과하자’는 주제로 열리는 집회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30분, 12일 오전 11시.
문 목사는 아이비 크리스천 칼리지 학생처장, 워싱턴 DC 목회자성경연구원 회장, DC 아버지학교 지도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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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