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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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고교 I-20 발급

2013-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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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필드 팍 소재 한알고등학교(이사장 전영도)가 지난 2일 연방이민국으로부터 ‘해외 유학생 입학 허가서(I-20)’ 발급 허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정규 사립 고등학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학교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 유학생들의 입학 신청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학교는 올해 7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8주 동안 ‘서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머 프로그램’은 SAT 집중반과 6~8학년생 대상 영어·수학 집중반으로 꾸며진다. 특히 SAT 집중반은 9학년은 SAT의 기초적인 준비과정을, 10학년 이상은 문제풀이를 통한 SAT 고득점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120명 정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서머 프로그램 수업료는 1,800달러다. ▲문의 917-282-962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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