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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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자녀 미군 입대 및 혜택 정보 세미나

2013-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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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교회가 자녀들의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학부모들을 위해 26일(금) 저녁 7시 미군 입대 절차와 복무 혜택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를 연다.
이라크전에 두 번이나 다녀왔고 현재 메릴랜드에서 리쿠르팅 담당으로 복무 중인 장진희 군목(소령)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담당자는 “군에 입대하면 무조건 전쟁에 나간다는 등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 군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학금과 여러 혜택에 대해 정보를 얻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군에 복무하는 한인은 2003년 3,602명에서 2005년 4,431명으로 증가했으며 그중 육군이 2008년 현재 2,820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문의 (224)622-9183 신경섭 목사
mcc3694@yahoo.com,
simon.chang@usarec.army.mil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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