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문화소통의 장’
2013-04-19 (금)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장애인의 달 4월을 맞이해 뉴욕·뉴저지 일월 장애인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소통하게 될 이번 공연은 뮤지컬 ‘명성황후’ 등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서혜선씨가 총지휘를 맡았다.이외 뉴욕대학 출신의 한인 가수 4명이 참가해 맘마미아, 알라딘, 라이언 킹, 메리 포핀스 등의 인기 뮤지컬 수록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이달 20일 오후 1시 프라미스교회 3층에서, 이어 27일 오후 1시에는 뉴저지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교회에서 각각 펼쳐진다. ▲문의: 212-239-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