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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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그리스의 만남 콘서트

2013-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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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플러싱 타운홀

▶ 박봉구 타악연주 등 합동공연

한국과 그리스가 만나는 다인종 콘서트가 오늘(19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다.

플러싱 타운홀의 다인종 문화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5일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되는 이번 다인종 콘서트에는 한국 전통 타악 연주자 박봉구와 그의 타악 및 무용단원들이 함께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그리스 전통음악 보컬리스트인 야니(Yianni Papastefanou)가 그리스 음악과 함께 문화를 알린다.

한국과 그리스의 만남 콘서트는 오후 7시 한국과 그리스 댄스 레슨을 시작으로 오후 8시 공연 그리고 한국, 그리스 두 그룹의 합동 잼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타운홀측은 앞으로 자메이카, 스페인, 나이지리아,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가리푸나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15달러(학생은 10달러)이며 한인들에게는 특별히 20% 할인이 제공된다. ▲문의: 718-463-7700 x260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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