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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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갤러리, 안소현 개인전

2013-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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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bcs 갤러리는 안소현 작가의 개인전을 이달 30일까지 열고 있다.

안 작가는 ‘두 가지 기대’(Dual Contemplation)를 주제로 한 이 전시에서 흰색을 이용한 다양한 사진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하얀 색을 희망으로 표현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점점 잃어가는 희망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사진 속에 담아냈다.

작가는 이화여자 대학교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MICA(메릴랜드 아트 스쿨)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뉴욕과 한국에서 가진바 있다. ▲장소: 38-65 12th St. L.I.C, www.arpnewyo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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