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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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즈 갤러리, 민화 이야기 전시회

2013-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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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작가와 독특한 현대 민화 작품세계를 함께 해온 8명의 제자들이 19일 부터 내달 31일까지 플러싱에 위치한 뱅크 아시아나 옴즈 갤러리 전시장에서 그룹전 ‘민화이야기’전을 연다. 전시는 민화의 옛 형태를 고수한 전통 민화와 민화적 언어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창작민화 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참여 작가는 안성민 작가와 김지현, 박은경, 신지원, 최순애, 유지원, 장정옥, 정순애, 케이트 오 트라볼시 등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6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6일. 201-42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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