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천의 소망과 영광은 부활에”

2013-04-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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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부활이 없다면 크리스천들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다섯 한인교회가 31일 예수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함께 하는 연합예배를 가졌다.
클립턴 소재 러빙힐교회(김재선 목사)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참여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화음을 맞춘 부활절 축하 칸타타 공연도 있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합창과 연주로 동참했다.
김재선 목사가 사회를 맡은 예배는 안태선 목사(주님의마음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은 후 임수진 목사(워싱턴우리교회)의 목회 기도, 자슈아 리 목사(맑은시내교회)의 말씀, 연합성가대의 칸타타(지휘 유일 전도사·반주 조진영 집사) ‘나의 영원한 노래’ 1부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두 번 째 설교는 김재선 목사가 담당했고 칸타타 2부 및 3부 공연, 권이석 목사(워싱턴반석교회)의 광고, 어린이/청소년들의 헌금 특송, 장시춘 원로목사(맑은시내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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