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선교위한 ‘GMC 마당잔치’
2013-04-03 (수) 12:00:00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가 지역 선교 차원으로 27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GMC 바자’를 연다.
‘나눔은 축복’이라는 뜻 아래 이웃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바자에서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아기용품, 의류, 음식과 책, 정원도구, 야외용, 컴퓨터 및 기타 잡화 등 각종 물건들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장기자랑, 무료 건강 상담 및 검사 등의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건강 상담 및 검사는 지구촌교회 3층에서 열리며 일반내과, 심장내과, 척추신경과, 치과, 발의학, 간호학 등의 분야에서 상담과 검진이 있게 되고 6달러만 내면 혈압, 혈당, 골밀도, 혈액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선착순으로 100명을 신청 받으며 10시간 전부터 금식(물도 포함)을 해야 한다.
한편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행사장에서 사회복지, 시민권,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재산세 감면 등에 대한 상담 및 서류 작성을 돕는 봉사를 한다. 서류 작성은 예약이 필요하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의 (301)460-1656
(301)357-0998
지구촌교회
(240)683-6663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주소 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MD 2090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