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알 공예 세계로 초대합니다”부활절을 맞아 각종 알
들이 화려한 예술로 부활하며 알이 주는 탄생과 생명의 의미를 축하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4월3~24일 리앤리 갤러리에서열리는 알 공예작가 테레사 황씨의 작품전.‘ 본 인투 디스’ (Borninto This)란 제목의 이 전시회에는 계란이나 타조 알에 각종 구슬과 보석, 스와로브스키, 비즈, 금실, 은실 등으로 섬세하게 장식, 화려한 장식품으로창조한 작품들이 다수 선보인다.
20여년 전 알 공예를 시작, 수많은 작품을 제작해온 테레사 황씨는 수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2012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알 공예박람회에 한인 작가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4월3일 6시.Lee & Lee Gallery 3130 Wilshire Blvd. #502
LA, CA 90010, (213)365-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