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베이뷰 주택가 방화 추정 화재, 소방관 2명 부상
2013-03-28 (목) 12:00:00
샌프란시스코 베이뷰지구 주택가에서 27일 새벽 1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SF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가 빌딩 한채를 다 태우고 옆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수백만달러의 피해가 발생했고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2명의 소방관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탐 애봇 SF 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한 3개의 빌딩에 거주하던 20여명의 주민들 거취에 대해서 적십자사와 협의 중”이라며 “화재 발생 전 누군가 빌딩 근처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