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숙자가 연방 하원의원에 살해 위협

2013-03-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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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연방 하원의원을 상대로 카운티 빌딩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산타크루즈 경찰국에 따르면 노숙자 스티브 브라운(72)은 27일 샘 파 하원의원을 찾아가 점심을 구걸했다. 샘 파 의원이 이를 거절하자 카운티 빌딩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해 건물에서 쫓겨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캐피톨라의 신병모집사무실에 있던 스티브 브라운을 업무방해 및 폭파위협 혐의로 체포했다.


수사관은 용의자가 실제로 건물 폭파를 계획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현재 산타크루즈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보석금 1만달러가 책정됐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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