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고객입장에서 일해온 17년차 베테랑 금융인
자산관리정보 어두운 한인중산층 신뢰 얻고파
"재정전문가는 경제적 예측과 대처로 고객의 인생을 관리하는 재정닥터입니다."
뉴욕라이프 크리스틴 임 재정전문가<사진>는 인생에 주치의가 필요하듯 재정닥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객들이 작은 변동사항도 재정닥터와 상의할 때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임씨는 "재정계획은 ‘돈이 많아서’ 받는 것이 아니라 삶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변수 많은 인생의 해법을 찾기 위해 받는 것"이라며 "금융상품과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가 어둡고 무방비상태에서 재정손실을 입는 한인 중산층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플랜전략을 세우려면 고객과 긴밀한 관계유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매년 고객들과 연례미팅을 갖고 삶의 동반자로서 그들의 재정스케줄을 재조정하고 미래에 대비토록 한다"고 나름 전략을 소개했다.
올해 17년째 금융업계에서 일해온 그는 올 2월 도전을 시작했다. 오랜 터전인 LA에서 SF지사로 자리를 옮겨 후배양성에 나서는 한편 베이시장 확장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 기분"이라며 "이곳에서도 고객의 신뢰를 하나하나 얻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씨는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내가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 능력발휘가 극대화된다"며 "그동안 SF지역에서 중국계에게 재정상담을 받아왔던 한인고객들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한인재정전문가를 만나서 만족스럽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기뻤다"고 답했다.
그는 “고객의 성장이 나의 기쁨인 것처럼 재정전문가는 고객과 함께 윈윈하는 사이라 항상 제3자 입장에서 합당한 전문가적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씨는 점차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은퇴, 상속플랜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최근 장기간호보험에 대한 니드(need)가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든 다음엔 가입하기 힘들다며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권했다.
임씨는 "재정전문가는 고객의 연령, 소득수준, 소비행태, 가치관, 장단기 인생계획 등에 따라 개별 맞춤형으로 설계한다"며 "상담도 받지 않고 무조건 마음의 문을 닫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든 무료상담이 가능하다며 고객 한명한명을 향해 열려있는 자세를 보였다.
▲문의 (415)405-6304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