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사경 전파 공로
2013-03-15 (금)
본보가 특별 후원한 한국사경전 개막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사경을 홍보한 뉴욕한국문화재단의 김지영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 왼쪽은 김경호 한국사경연구회 회장.
플러싱 타운홀이 내달 18일 갈라 행사를 열고 지난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한국 사경 전시회를 유치한 뉴욕한국문화재단(이사장 김지영·사진)에 감사패를 수여한다.
타운홀이 이날 오후 6시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열리는 갈라에서 뉴욕한국문화재단 이사장 김지영 변호사는 소속 작가인 남희조 화백과 함께 재단 대표로 참석해 헬렌 마샬 퀸즈 보로장, 플러싱 로터리 클럽 등과 함께 감사패를 받는다.
뉴욕한국문화재단은 2000년 한국문화 소개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 후원을 목적으로 설립돼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으며 지난해 10월12일부터 12월30일까지 타운홀에서 한국사경연구회와 플러싱 타운홀 공동 주최, 본보 특별후원으로 개최된 사경전을 후원하며 정교한 한국 전통사경을 미국인 관람객들에게 알렸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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