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한 ‘코리안 아메리칸’ 인격 형성

2013-03-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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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7월15일부터 8월9일까지 여름 데이캠프를 실시한다.
여름방학 동안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전인격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여는 캠프는 만 3세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마감은 6월30일.
1-6학년은 영어, 산수, 성경, 독해, 워크샵, 한글, 산수, Reading/Writing, 농구, 축구, 스포츠, 공작, 음악, 지능 개발, 게임, 한국 문화, 워터 파크 필드 트립 등에서 다섯 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유치원 입학 전에 필요한 능력 및 건강한 자아 형성을 목표로 성경, 산수, 영어, 한글, 미술, 스포츠, 음악 등의 과목이 실시된다.
수업료는 1-6학년은 670달러, 4-5세는 690달러, 3세는 395달러. 6월30일 이후 등록시 60달러가 추가된다. 형제들은 일인당 50달러의 할인 혜택이 있다.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열리는 방과 후 프로그램 활동비는 160달러.
우편 접수는 4월1일부터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cpcsummercamp.org)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703) 815-1277
janice.yoon@kcpc.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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