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천주교 21명 사제 서품

2013-01-31 (목) 12:00:00
크게 작게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월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의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부제 21명이 염 대주교에게 성품성사를 받고 새 사제로 탄생한다.

성품성사는 세례·성체·견진·고해·병자·혼인성사와 함께 천주교 7성사 중 하나로,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사제직을 수행하면서 교회를 위해 봉사하게 하는 성사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