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여는 한해, 비전 보인다
2013-01-19 (토) 12:00:00
김대영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휄로쉽교회(김원기 목사)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서울우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대영 목사를 초청, 부흥사경회를 연다.
‘내 삶의 이유’를 제목으로 열리는 집회의 시간은 25일 저녁 7시30분, 26일 오턴 9시와 저녁 7시, 27일 오후 6시. 그는 사흘간의 집회에서 여호수아서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에 대해, 사사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사무엘서를 하나님의 훈련에 대해 각각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G.P.선교회 한국 이사인 김대영 목사는 서울우림교회 파송 선교사로 2001년부터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2006년에 서울우림교회로 부임했다.
주소 13901 War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문의 (301)444-3111
길자연 목사 초청 심령부흥성회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목사·사진)를 초청해 심령부흥성회를 연다.
길 목사는 ‘열리는 축복’을 주제로 첫날 저녁 8시, 26일 새벽 5시30분과 저녁 8시, 27일 오전 9시 및 11시 예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한 해를 승리하는 비결을 전한다.
예장합동 총회장, 칼빈대학교 총장, 영성목회연구회 총재 등 교계와 교단의 주요 단체장을 역임했던 길 목사는 1973년 왕성교회를 시작했다. 목회의 길에 들어서기 전에는 한의사로 일했다. 길 목사가 지난 달 40년 목회를 마감하고 물러난 왕성교회는 1만여명에 이르는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주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941-4447<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