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 받을시 금연성공 2배 높아져
▶ 상담전화와 금연패치 제공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UC샌디에고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금연센터가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가주 누구나 금연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영어로만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아시안금연센터는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 지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50개 주에서 한국어, 베트남, 중국어 등의 아시안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연을 하고 싶은 흡연자들은 무료 전화 금연 상담은 물론이고 금연효과가 입증된 미 식품의약청(FDA) 승인 니코틴 패치 2주치 분량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시안금연센터가 2,200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화금연상담을 받은 흡연자들의 금연성공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흡연자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권익옹호 리더쉽 파트너스(APPEAL)의 로드 류 사무국장은 “많은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금연을 원하나 영어로 된 리소스들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며 “무료 니코틴 패치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이 보다 많은 흡연자들에게 금연 시도를 할 수 있는 자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받고 싶거나 금연프로그램 등록을 원하면 웹사이트 www.asiansmokersquitline.org를 방문하거나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전화(1800-556-5564*한국어)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