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6세로 사망

2012-12-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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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미국의 베시 쿠퍼(사진) 할머니가 116세를 일기로 4일 사망했다.

베시 쿠퍼 할머니의 아들 시드니 쿠퍼는 쿠퍼 할머니가 최근 위장염을 앓다가 이날 오후 호흡 곤란 증세로 조지아주 먼로에 있는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쿠퍼 할머니는 1896년 8월26일 테네시주에서 태어나 남편인 루터 쿠퍼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었다.


쿠퍼 할머니는 115세였던 작년 생일 때에도 가까운 지인 및 친지들과 파티를 열 정도로 정정했으며 평소 자신의 장수 비결로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지 않고 정크푸드를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쿠퍼 할머니가 태어난 1896년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올림픽이 개최되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처음 발표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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