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꾼 부름 받았으니 더 충성”

2012-12-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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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지구촌교회(장세규 목사)가 2일 안수식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김순창 전도사는 목사로, 권영주, 김광종, 김덕호, 김상희, 김영관, 김호경, 노웅수, 박준형, 박순찬, 송하경, 심민호, 정석용, 조인제 집사는 안수 집사로 각각 안수를 받았으며 권오윤 장로는 영구 직분의 장로가 됐다. 윤기완, 이연무, 이종하 집사는 호칭 장로가 됐고 강종진, 김춘식, 송명자, 유숙자, 윤정숙, 윤현숙, 이상윤, 이승희, 이혜경, 조국희 성도 등 10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예배에서는 콜럼비아침례교회의 짐 바컴 목사가 설교를 맡았고 노스스타 지방회의 스티븐 웰치 목사와 수도한인침례교협의회 버지니아 지방회 회장인 안효광 목사의 기도 순서도 있었다.
한 교회 관계자는 “한 번에 많은 일꾼을 세워 기쁘다”며 “더욱 지역사회에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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