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문베이 다운타운서 퓨마 2마리 총살
2012-12-05 (수) 12:00:00
캘리포니아 수렵 감시관이 하프문베이 다운타운에서 퓨마 2마리를 사살했다.
4일 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코레스 에비뉴 800블록에 두 마리 퓨마가 모습을 드러내자 수렵 감시관이 이들을 멀리 내쫓았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1일, 또 다시 같은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두 마리를 사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수렵감시부의 재니스 매키 대변인은 “문제의 퓨마는 9달 정도 된 어린 동물이었고 무게는 25~30 파운드 쯤 됐다”면서 “보통 사람을 피하는 퓨마의 습성과 달리, 인간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마을에 머무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수렵 감시부는 퓨마의 이 같은 비정상적인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시체 부검을 실시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