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2-12-03 (월)
뉴욕리틀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경수)가 1일 플러싱의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무료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리틀 오케스트라는 성탄절을 맞아 바흐, 요한 슈트라우스, 베토벤 등의 클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럴 등 10여곡을 연주해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30여명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김경수 음악감독의 지휘에 맞춰 수준급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