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대표 최예식 목사,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는 롱아일랜드 지역 청소년 사역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11~12일 양일간 롱아일랜드 청소년 부흥회를 연다

뉴욕청소년센터 김현돈 사무총장(사진)은 “롱아일랜드가 청소년 사역을 하기에 가장 힘든 지역이고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때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감안해 롱아일랜드에서 청소년 부흥회 개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흥회는 내년 1월11일 오후 7시와 12일 오후 6시 뉴욕반석교회(11 Powell’s Lane, Old Westbury, NY)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패트릭 남 목사가 초청된다. 한편 청소년센터는 내달 3일 퀸즈 베이사이드 벨 블러바드 소재 뉴욕신광교회에서 신임 대표와 이사장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