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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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 그룹전 ‘더 비기닝’

2012-11-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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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대학생연합(KANA)의 그룹전이 내달 11일까지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bcs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더 비기닝’(The Beginning- 38651211101)이란 제목의 전시에는 김강산/구동수, 김형규, 박혜현, 정지이 등 KANA의 ‘더 비기닝’ 전시에서 인기를 얻었던 4팀의 작가들이 건축, 설치, 광고,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

KANA(Korean Association New York Art School)는 뉴욕시 예술 학도들의 열정을 장려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 뉴욕 예술가들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매개체가 되고자 2012년 3월 , 5개 뉴욕 예술 대학들 (스쿨오브 비주얼 아트(SVA) 프랫, FIT, 파슨스, CIA)의 한인 학생회 임원진들이 설립한 단체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0일 오후 6~8시 ▲장소: 38-65 12th st, Long Island City, NY ▲문의: www.nykan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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