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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홍성진 씨 ‘원월드 심포니’ 공연

2012-11-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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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9일 홀리어파슬 처치

한인 지휘자 홍성진씨가 이끄는 다민족 오케스트라 ‘원월드심포니’가 내달 19일 오후 8시 맨하탄 ‘홀리 어파슬 처치’에서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홀리 어파슬 처치 수프 치킨 돕기 기금모금 음악회를 연다. 이날 연주곡은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 68‘이다.

원월드심포니는 뉴욕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작곡가들의 음악을 세계 초연하는 한편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오케스트라로 한인 홍성진씨가 음악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 있다.입장료는 20달러. ▲장소: Holy Apostles Church, 296 Ninth Avenue at West 28th Street, NYC ▲웹사이트: www.oneworldsympho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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