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창조예술을 말한다
2012-11-30 (금)
▶ 문화원, 12월5일 공연예술팀 태싯그룹 초청 웍샵
▶ 6일 링컨센터 무료 공연
내달 5일 뉴욕한국문화원 초청 웍샵을 여는 태싯그룹.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내달 5일 오후 6시30분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460 Park Ave., 6th Fl., NYC)에서 일렉트로 어쿠스틱 음악과 알고리즘 음악의 혁신을 가져온 본국 유명 미디어아트 공연예술팀인 태싯그룹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 웍샵’을 개최한다.
영상 쇼케이스를 포함한 이번 행사에서 태싯그룹은 다양한 음악적 기교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창조하는 그룹의 공연 작품의 원리와 응용방식 등을 관객들에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태싯그룹은 시청각 퍼포먼스 그룹으로 테크노뮤지션 가재발, 전자음악가 장재호, 미디어 아티스트 N2 등을 멤버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태싯그룹이 선보이는 컴퓨터 자판을 이용한 시청각 퍼포먼스는 한/영 자판을 이용해 만든 단어와 음가를 일렉 사운드와 매치해 선보여 태싯그룹의 선구적인 창조예술 능력을 반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 & 웍샵’ 이후, 태싯그룹은 6일 오후 7시 30분에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선착순 무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212-759-7550 ext.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