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회협, 임역원·증경회장단 모임
2012-11-15 (목) 12:00:00
38대 회장단을 맞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가 13일 임역원,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었다.
증경회장연합회 총회도 겸해 열린 모임에서 회장 김범수 목사는 임역원들을 소개했으며 노규호 목사는 2013년 10대 행사를 발표했다.
교회협은 12월 성탄축하음악예배를 필두로 각 교단 기관장 간담회, 신년하례예배, 사모수양회, 부활절연합예배, 증경회장단 한국 초기 선교사 마을 방문, 워싱턴복음화대성회, 전도세미나, 은퇴 및 원로목사 위로회, 39차 정기총회, 재정이사회, 교회협 수첩 제작, 어린이찬양예배, 청년연합수련회, 선교를 위한 재정 모금 골프대회, 증경회장연합회 평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최인환 목사의 사회로 공명호 부회장의 기도, 김정호 목사의 말씀 봉독, 손인화 목사의 설교, 박상섭 목사의 기도, 문정주 목사의 광고, 박석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증경회장연합회 총회에서는 17대 교회협 회장을 역임했던 한철우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됐고 총무로는 직전 교회협 회장인 차용호 목사가 선출됐다.
문의 (301)537-8522 김범수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