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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국악원, 인터넷 화상 수업

2012-1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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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국악원, 인터넷 화상 수업

<사진제공=뉴욕한국국악원>

뉴욕한국국악원이 브루클린 음대(BAM)가 주관하는 무용 교육·공연 프로젝트 ‘댄스 모션 USA’ 일환으로 9일 한국예술고교 학생들과 인터넷 화상으로 진행한 한국 전통무용 수업이 전 세계 인터넷으로 방송됐다. 한국의 서울예술대학이 후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뉴욕 일원의 한인 2세들도 한국의 전통무용 한량무의 대가 임이조 선생의 지도를 받는 기회를 가졌으며 국악원은 진도북춤, 장고춤, 세계평화의 북소리 등을 선보이며 웍샵 형식으로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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