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철성 목사 신임 노회장 선출

2012-10-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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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가 8일 41차 정기노회를 열고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의 뒤를 이어 임철성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이날 열린 노회 임원선거에서 부노회장에는 박성일 목사(워싱턴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으며 김동우 목사(벧엘교회)는 서기를 맡게 됐다.
보고는 남부시찰회, 북부시찰회, 고시부 등이 순서를 맡았다. 남부시찰회는 안형준 목사(새창조교회), 한상우 목사(세빛교회), 이해갑 목사(새언약교회), 최우성 목사(베델교회)가 함께 세운 ‘은혜공동체’의 연합 예배 소식을 발표했고 북부시찰회는 갈보리교회의 조병래 목사 청빙, 전정구 목사의 하워드한인교회 담임, 조재현 목사의 드림교회 청빙, 김성철 목사의 볼티모어중앙장로교회 사임 등을 보고했다.
고시부는 Ryan Johnson 강도사(갈보리장로교회)가 목사 고시를 통과해 안수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개회 예배에서는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회협 회장)가 ‘나귀 새끼를 타신 예수님’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폐회예배에서는 홍원기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제목으로 말씀을을 전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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