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BMC 동부연합회 5주년 맞았다

2012-10-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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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실업인들의 모임 CBMC 동부연합회가 13일(토) 오후 6시30분 노스웨스트 파크 골프 클럽에서 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박상근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신승철 씨가 2대 회장에 취임하는 CBMC 동부연합회 5주년 행사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될 예정. 예배에서는 권덕이 목사(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설교가, 기념식에서는 이원상 목사의 축사, 은종국 CBMC 총연회장의 격려사, 심용석 테너의 축가, 공로패 증정 등이 있게 된다.
‘비즈니스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품고 있는 북미주 CBMC는 현재 50여개 지회가 미국과 캐나다 등 15개 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9개의 연합회와 7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워싱턴 지역은 락빌(회장 김진기), DC(회장 장경태), 메릴랜드(회장 윤훈섭), 센터빌(회장 신기식) 지회가 있다.
한편 동부연합회는 내달 16-17일 에즈라선교센터에서 워크샵을 개최하며 내년 6월26일부터 28일까지는 센터빌 지회 주관으로 제 19차 북미주대회가 워싱턴에서 열린다.
문의 (301)742-397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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