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반석교회(권이석 목사)가 7일 1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주일 오후 1시30분에 갖는 2부 예배 장소인 로턴 소재 ‘실버브룩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예배는 권이석 목사의 사회로, 전웅제 목사(YWAM-VA)의 찬양인도, 최시영 목사(Insight 성경일독사역원)의 대표기도, 성찬식(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 김경목 목사 인도), 손형식 목사(필그림교회)의 설교, 합심기도, 신상윤 목사(버지니아 남침례교 해외선교부)의 격려사, 김정남 선교사(가나안 농장)의 사역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손형식 목사는 마태복음 16장을 인용, ‘어디까지 믿는가’를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우리 삶의 기초가 예수를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신앙임을 강조했다.
또 권 목사는 지난 일년간 반석교회를 이끌어신 하나님의 은혜를 참석자들과 나눴으며 지역 목회자들의 교제 모임 ‘PaTo’의 축하 찬양이 있은 뒤 조형복 목사의 축도(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 원장)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반석교회 주일 1부 예배는 오전 8시 폴스 쳐치 소재 ‘Victory community Church’에서 열리고 있다.
주소 3149 Annandale Rd.,
Falls Church, VA 22042
8616 Silverbrook Rd.,
Lorton, VA 22079
문의 (571)425-018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