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이 1일과 2일 메릴랜드 세인트 마이클스 리조트 호텔에서 가을 수양회를 가졌다. 노규호 목사는 “선배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을 회고하고 에피소드와 간증으로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며 “워싱턴 지역 교계의 동향과 소식을 나누고 회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또 회원들은 ‘실제 물고기를 낚는 모임’을 통해 영혼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목회가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삶이라는 체험도 했다. 11월 정기모임은 청소년 분과 초청으로 6일(화)에 가질 예정이다. 문의 (240)888-9919 총무 안현준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