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로의 ‘부르심’ 새롭게

2012-10-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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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라이브 코칭 세미나’

미국 남침례회 국내선교부가 실시하는 ‘뜨라이브 코칭’ 세미나가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워싱턴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에버렛 앤소니 박사가 개발하고 교회전략 컨설턴트인 석정문 목사가 한인 교계 실정에 맞게 재개발한 ‘뜨라이브 코칭(Thrive Coaching)’은 각 나라와 민족, 문화에 맞춰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를 전문 코칭하는 프로그램.
목회자와 교회의 건강상태를 진단, 평가하고 교회의 장점을 개발하며 앞으로의 과제를 찾아 비전과 핵심 가치에 근거해 목표와 실행전략을 세우는 등 실제적인 목회 전략과 노하우를 교육한다. 코치와 피코치 간의 일대일 맞춤형 훈련을 통해 피코치의 4C(부르심, 공동체, 성품, 능력)을 개발하는 특성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gomt.com)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1년간 코칭을 받을 경우 www.Gotracking.org에서 400쪽의 자료와 PPT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강사는 신상윤 목사, 석정문 목사, 박영수 목사, 등록비는 10달러(점심 제공).
주소 6608 Little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
문의 (703)209-5996, (804)921-4868
신상윤 목사
이메일 Thrivecoaching@hot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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