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 세종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 성황

2012-10-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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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 우리가 지킨다”

▶ 140여명 참석, 메달리스트 이윤희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 지역 한인들이 올해도 발 벗고 나섰다.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스에서 29일‘제13회 이스트베이 세종한국학교 운영기금마련 골프대회’에 14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힘을 실어줬다.

세종한국학교 신영창 이사장은“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2세 한국어 교육에 대한 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우리 자녀들, 손자, 손녀들을 위한‘우리들의 학교’라고 생각해 이 같이 도움을 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희 교장은“세종한국학교의 사정을 알아주는 한인들의 지원이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면서“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세종학교는 지난해보다 학생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나날이 부흥하고 있다”면서“오늘과 같은 후원은 2세 교육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 준비위원장은“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5,000달러 많은 2만 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면서“특별히 추석맞이 기간과 더불어 세종한국학교 졸업생들이 대회에 함께 참여해 여러모로 의미가 뜻 깊다”고 말했다.

이날 골프대회의 메달리스트는 이윤희씨가 차지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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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스에서 열린‘제13회 이스트베이 세종한국학교 운영기금마련 골프대회’에 참가한 한인들이 대회 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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