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교회 1주년 예배

2012-09-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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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컬럼비아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가 9일 창립 1주년 예배를 가졌다.
국제복음주의협회 소속으로 이성복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아름다운교회의 첫돌을 축하하는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정일남 목사(소명교회)는 시편 51편 1-12절을 본문으로 “정직하며, 성령이 항상 임하고, 구원의 즐거움이 있는 교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성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성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워싱턴지방 감리사)의 축사, 이종관 목사(월돌프 갈보리교회)의 격려사, 강병훈 목사(남산 감리교회)의 축도가 있었으며 벧엘교회의 핸드벨 콰이어와 연합성가대가 축하연주를 했다.
아름다운교회의 새벽 예배는 매일 오전 5시30분, 주일예배는 어린이, 청소년, 장년 모두 오전 10시30분.
문의 (301)821-7214 이성복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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