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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전광영 개인전 개막
2012-09-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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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전광영 개인전이 6일 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해스티드 크라우틀러 갤러리에서 개막, 10월20일까지 한지 오브제 작품 10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시 오프닝 리셉션에서 전 작가(왼쪽 두 번째)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인 유순택 여사(가운데), 김숙 유엔주재 한국대표부 대사(오른쪽 두 번째) 등과 둥근 한지 설치조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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