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여 100m 2연패
2012-08-05 (일) 12:00:00
자메이카의 ‘여자 탄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6)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1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4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5를 찍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그는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10초78로 우승했다.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현역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10초64)을 보유한 카멜리타 지터(미국·32)가 10초78로 2위, 올림픽 200m를 2회 연속 우승한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30·자메이카)이 10초81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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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런던 올림픽 스태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자매이카의 쉘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 선수(왼쪽)가 미국의 카멜리타 제터 선수에 간발차로 1위로 골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