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날씨 왜이래

2012-07-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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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기온 오락가락

▶ 주말부터 기온상승

지난 11, 12일 내륙지방 최고기온이 100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를 보이다가 지난 13, 14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등 베이지역 여름날씨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북서 태평양권 저기압 형성으로 전형적인 여름날씨보다 기온이 내려갔다고 밝혔다.

평년최고기온 70도대를 기록해온 알라메다카운티는 16, 17일 60도대를 유지했고, 80도 이상의 평균기온을 보여온 콘트라코스타카운티는 60도대를, 산호세 지역도 최고기온이 70도까지 내려갔다.


16일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던 SFO지역은 17일 오전 8시부터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산호세와 오클랜드 공항은 정상 운영됐다.

국립기상대는 19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내륙지방 최고기온이 20일 89도, 21일 9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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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56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북부와 캘리포니아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17일 전국이 90도 이상의 찜통더위에 시달렸다. 이날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은 주민들로 북적되는 뉴저지주 오션시티의 해변가를 가득메운 파라솔과 인파가 마치 해운대를 연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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